知英將在日本發行個人專輯
知英將在日本發行個人專輯,概念照公開。
知英15日透過個人 Instagram 以日、韓文宣布即將發行個人專輯的消息,並公開兩張概念照:「大家好,各位都過得好嗎?消息來得太突然,大家都嚇到了吧?我姜知英將在日本以「JY」之名發行專輯了。大家應該對 JY 這個藝人和 JY 的專輯感到很好奇,能像這樣親自告訴大家,我覺得很開心。我一開始也對 Solo 出道很煩惱,也很擔心大家會怎麼想,但幸虧有大家的加油,讓我能提起勇氣挑戰!
收錄在這張專輯的《RADIO》將會在日本、美國、亞洲…等地同時發行,是和英國製作人 MNEK 一同合作的作品。《RADIO》的 MV 相當帥氣,敬請期待!還有 JY 的首張單曲《最後的離別 (마지막 이별)》是我出演的電視劇《彼岸花∼警視廳搜查七課》的 OST,是描繪一個女人的離別的抒情曲,也請多多喜愛《最後的離別》。之後預計會在韓國發行,請多多給予關心。
為了再過不久能在韓國帶來好消息,我會認真努力的。總是為我加油的各位粉絲,真的很謝謝你們!對於能再次得到唱歌的美好機會真的很感謝,以後也會為了展現出演員姜知英和歌手 JY 更好的一面而努力。請大家多多為我加油!謝謝!😇🎤 #JY」
(原文: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신가요? 너무 갑작스러운 새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저 강지영이 이번에 JY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JY라는 아티스트와 JY의 앨범이 많이 궁금하셨을 텐데 이렇게 여러분께 직접 말씀을 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저에게 솔로 데뷔가 처음엔 고민도 많았고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해 주실지 걱정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이 많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음반에 수록된 RADIO는 한국, 일본뿐만이 아니라 미국, 아시아에 동시 발매되었는데요 영국 프로듀서 MNEK와 함께 작업하게 됐습니다! RADIO의 멋진 뮤직비디오도 완성됐으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JY의 첫 번째 싱글 ‘마지막 이별’은 제가 출연한 드라마 히간바나의 OST로 한 여자의 이별을 그린 발라드곡입니다.’ 마지막 이별’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한국에서도 발매할 예정이니 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한국에서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노래할 수 있다는 멋진 기회가 주어진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강지영로써 그리고 가수 JY로써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습니다.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JY)
隨著專輯發行消息公開的兩張概念照是截然不同的風格。知英身穿黑色薄紗的照片 (如首圖) 中,飄逸的長髮與神祕表情,凸顯知英日趨成熟的女性魅力;而另一張充滿金屬現代感的概念照 (如下圖),則是讓人感受到她動感的一面。